[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 /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츄의 솔로 데뷔곡인 ‘하트 어택(Heart Attack)’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우리는 한 명의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크게 주목받았다. 특히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층이 형성돼 있다.

10번째 멤버로 공개된 츄는 ‘츄 하트’ 원조답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멤버다.

또한 츄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은 물론 연기력, 뛰어난 예능감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츄의 솔로 데뷔곡 ‘하트 어택’은 2017년 12월 발매된 곡으로, 츄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기운을 극대화하면서도 팬들의 ‘하트'(Heart)를 ‘어택'(Attack)한다는 각오가 담긴 노래다.

‘하트 어택’ 뮤직비디오 속 츄는 같은 멤버인 이브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어린 소녀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냈으며 동화와 명화 속 다양한 코드들이 결합해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달의 소녀와 츄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 덕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0월 미국 아이튠즈 전체 장르, 케이팝 장르, 팝 장르 차트에서 완전체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이 역주행해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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