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2019년 1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0월 10일부터 2019년 11월 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78,726,989개를 분석한 결과, (여자)아이들이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여자)아이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퀸덤, 소연, 미연’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멋지다, 응원하다, 독보적이다’가 높게 나왔다. (여자)아이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2.72%로 분석되었다”라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Mnet ‘퀸덤’을 통해 막내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여자)아이들’이라는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달 31일 방송된 ‘퀸덤’ 최종회에서는 신곡 ‘라이언(LION)’으로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11일 현재(오후 1시 기준) 뮤직비디오 1180만 뷰 돌파했다. 또 Mnet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무대 영상은 85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원은 벅스, 지니, 멜론 등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3위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