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빅톤이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이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를 깜짝 방문했다.

빅톤은 지난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의 팝업 스토어 현장에 찾았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빅톤의 성공적인 컴백 분위기 속에서, 오는 9일 데뷔 3주년과 맞물려 진행되는 이벤트로 더욱 뜻깊었다. 빅톤은 현장에 놓인 새 음반과 여러 굿즈에 사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4일 컴백에 맞춰 열린 팝업 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된다. 현재 팝업 스토어는 수많은 글로벌 팬들로 성황을 이루며, 빅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빅톤의 새 앨범과 특색있는 공식 굿즈들을 살 수 있다.

빅톤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그리운 밤’으로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들은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했으며, 음반 수록곡 전체를 차트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빌보드도 빅톤의 소셜 50 차트 첫 진입을 언급하며, 이들의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6인 체제’로 1년 6개월의 공백기 끝에 돌아온 빅톤은 확연히 달라진 인기를 입증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빅톤은 쏟아지는 뜨거운 국내외 러브콜 속에 광고 및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톤은 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리운 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돌입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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