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과 강하늘이 한 침대에서 동침한다.
지난 6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강하늘 분)은 동백(공효진 분)에게 청초함과 섹시함이 공존해 착한 자신을 자꾸 삐뚤어지게 한다며 “오늘 밤 저희 집에 오실 수 있으세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왠지 모르게 두 볼이 발그레해지는 용식의 추파에 어쩔 줄 모르던 동백도 이내 몇 시에 가면 되냐고 물었다. “그럼 화상 입은 놈은 머리를 어떻게 감아요”라는 용식의 반전. 이렇게 모두가 기다린 ‘어른의 연애’는 불발됐다. 그러나 동백과 용식의 동침이 드디어 성사될 모양이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았기 때문이다.
‘동백꽃 필 무렵’ 측이 7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한 침대에 마주보며 누워있는 동백과 용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좁은 침대에도 꾸역꾸역 붙어있는 둘의 모습에 입꼬리가 절로 치솟는다. 침대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은 깊어진 사랑만큼이나 뜨겁다.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오늘(7일)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는다. 서로 간의 사랑이 단단해진 동백과 용식의 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은 까닭은 무엇인지, 두 사람이 어떤 사랑 이야기를 써나갈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6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강하늘 분)은 동백(공효진 분)에게 청초함과 섹시함이 공존해 착한 자신을 자꾸 삐뚤어지게 한다며 “오늘 밤 저희 집에 오실 수 있으세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왠지 모르게 두 볼이 발그레해지는 용식의 추파에 어쩔 줄 모르던 동백도 이내 몇 시에 가면 되냐고 물었다. “그럼 화상 입은 놈은 머리를 어떻게 감아요”라는 용식의 반전. 이렇게 모두가 기다린 ‘어른의 연애’는 불발됐다. 그러나 동백과 용식의 동침이 드디어 성사될 모양이다.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았기 때문이다.
‘동백꽃 필 무렵’ 측이 7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한 침대에 마주보며 누워있는 동백과 용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좁은 침대에도 꾸역꾸역 붙어있는 둘의 모습에 입꼬리가 절로 치솟는다. 침대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은 깊어진 사랑만큼이나 뜨겁다.
‘동백꽃 필 무렵’ 제작진은 “오늘(7일)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는다. 서로 간의 사랑이 단단해진 동백과 용식의 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용식이 동백의 집을 찾은 까닭은 무엇인지, 두 사람이 어떤 사랑 이야기를 써나갈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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