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CIX가 학원물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CIX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개인 및 단체 콘셉트 이미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개인 콘셉트 이미지에는 옥상 난간에서 걸터앉은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시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은발로 변신한 BX는 건조한 표정으로 시크함을, 민트빛 헤어를 선보인 승훈은 눈을 감은 채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진영은 난간 모서리에 앉아 차분한 인상을 줬고, 긴 다리를 자랑한 현석은 자줏빛 헤어로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다른 멤버들과 달리 용희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단체 콘셉트 이미지 속 CIX 멤버들은 한층 더 깊어진 표정 연기로 강렬함을 더했다. 화이트 컬러의 교복 패션으로 ‘2019 학교’ 콘셉트를 스포일러 한 CIX가 연부작을 잇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기대가 모인다.
CIX의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CIX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개인 및 단체 콘셉트 이미지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개인 콘셉트 이미지에는 옥상 난간에서 걸터앉은 멤버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시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은발로 변신한 BX는 건조한 표정으로 시크함을, 민트빛 헤어를 선보인 승훈은 눈을 감은 채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진영은 난간 모서리에 앉아 차분한 인상을 줬고, 긴 다리를 자랑한 현석은 자줏빛 헤어로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다른 멤버들과 달리 용희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단체 콘셉트 이미지 속 CIX 멤버들은 한층 더 깊어진 표정 연기로 강렬함을 더했다. 화이트 컬러의 교복 패션으로 ‘2019 학교’ 콘셉트를 스포일러 한 CIX가 연부작을 잇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기대가 모인다.
CIX의 두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2. ‘안녕, 낯선공간’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