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아스트로 타이틀 포스터 /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 타이틀 포스터 /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컴백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Blue Flame)’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공식 SNS 채널에 미니 6집 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의 타이틀곡명이 담긴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공개된 ‘푸른 불꽃’, ‘희미한 빛이 새어 나오는 덮혀진 책’에 이어 타이틀 포스터 속 ‘펼쳐진 책’은 마치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된다. 펼쳐진 책 위로 아스트로의 상징인 ‘보라색’ 불꽃이 피어올라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아스트로의 컴백 타이틀곡은 ‘블루 플레임’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앨범명과 타이틀곡명이 같다. 곡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신비롭고 강렬한 아우라는 아스트로의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ICONIC SOUNDS(아이코닉 사운즈)의 프로듀서팀 VO3E(브이오쓰리이)와 저스틴 비버, 데미 로바토 등의 해외 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TC Mack(티씨 맥)이 의기투합하여 아스트로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힘을 실었다. 특히 타이틀곡 랩 메이킹에는 진진과 라키가 참여해 아스트로만의 색깔을 녹여 내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스트로의 ‘블루 플레임’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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