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말레피센트2’가 전편을 뛰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는 전국 누적 매출액 116억 1630만 6020원을 기록했다. 전작 ‘말레피센트’는 107억 7696만 5900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말레피센트2’는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며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다.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새롭게 합류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레피센트2’는 전국 누적 매출액 116억 1630만 6020원을 기록했다. 전작 ‘말레피센트’는 107억 7696만 5900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말레피센트2’는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며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와 오로라 역을 맡았다. 미셸 파이퍼가 잉그리스 왕비로 새롭게 합류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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