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 홍자, 박성연, 하유비가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5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인이 첫 단독 콘서트 하던날. 우리 미스트롯 걸들 의리짱~♡ 진짜 무리한 일정에 단독콘서트 무사히 잘 해낸 울 가인이여라~ 눈물핑”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숙행을 비롯해 홍자, 박성연, 하유비 등 ‘미스트롯 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준비에 한창이지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송가인의 콘서트에 참석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송가인은 지난 3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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