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 스페셜 활동으로 가을을 마무리한다.

엔플라잉은 5일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를 시작으로 여섯 번째 미니음반 ‘야호(夜好)’의 수록곡 ‘어텀 드림(Autumn Dream)’으로 1주간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엔플라잉은 지난 4주간 새 음반의 타이틀 곡 ‘굿밤 (GOOD BAM)’으로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하며 감성적인 밴드의 색깔을 보여줬다. 이어 스페셜 활동을 통해서도 색다른 면을 드러낼 예정이다. ‘Autumn Dream’은 멤버 이승협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꿈 속의 연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풀어냈다.

이어 엔플라잉은 오는 23일과 24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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