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트로트가수 홍자가 작곡가 박성훈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홍자가 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박성훈 선생님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박성훈 선생님 때문에 가수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 문희준이 “박성훈 선생님 ‘가수 해라’라고 하셨나”고 물었고, 홍자는 “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자는 “8년 전 선생님과 우연히 식사 자리를 하게 됐는데, 선생님께서 트로트 가수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불후의 명곡’은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 내 본연의 슬픈 느낌과 박성훈 작곡가님의 신나는 곡을 잘 믹스해서 무대를 잘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홍자가 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날 홍자는 “박성훈 선생님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박성훈 선생님 때문에 가수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 문희준이 “박성훈 선생님 ‘가수 해라’라고 하셨나”고 물었고, 홍자는 “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자는 “8년 전 선생님과 우연히 식사 자리를 하게 됐는데, 선생님께서 트로트 가수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불후의 명곡’은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 내 본연의 슬픈 느낌과 박성훈 작곡가님의 신나는 곡을 잘 믹스해서 무대를 잘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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