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Make It Right (feat. Lauv)’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재진입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Make It Right(feat. Lauv)’은 ‘핫 100’ 차트 76위를 차지했다. 이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65위에도 올랐다.

‘Make It Right(feat. Lauv)’은 방탄소년단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가 협업한 곡으로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6집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 ‘Make It Right’을 재해석했다.

또한 ‘MAP OF THE SOUL : PERSONA’도 ‘빌보드 200’ 84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시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2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주 재진입하는 저력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에서 150번째, 120주 연속 1위에 올라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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