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 어머니가 함소원·진화 부부에게 합가 선언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70회에서는 진화 부모님이 함소원·진화 부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부부는 이들을 맞이하고자 공항에 나선다. 진화 부모님은 내한 스타 부럽지 않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국하고, 손녀 혜정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가득 담긴 거대한 짐가방을 끌고 부부의 집으로 향한다.
진화 부모님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혜정을 위해 준비한 보따리를 풀기 시작한다. 끝도 없이 나오는 선물 연속 폭탄에 부부는 깜짝 놀란다. 게다가 중국에서 사주를 보며 둘째에 대한 가능성을 들었던 어머니는 곧장 ‘신혼방 무드 살리기 대작전’을 펼치며 부부의 방 인테리어 바꾸기에 돌입한다.
이어 진화 부모님은 며느리 함소원이 준비한 보쌈을 먹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자 어머니는 갑자기 “나 너희랑 같이 살련다”라며 합가를 원하는 속내를 불쑥 내비친다. 한국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어머니의 깜짝 고백에 부부는 어떻게 대응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공항에서부터 환호성을 일으켰던 진화 부모님이 어떤 마음으로 합가 이야기를 꺼내 부부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든 것일지, 네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내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29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70회에서는 진화 부모님이 함소원·진화 부부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부부는 이들을 맞이하고자 공항에 나선다. 진화 부모님은 내한 스타 부럽지 않은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입국하고, 손녀 혜정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가득 담긴 거대한 짐가방을 끌고 부부의 집으로 향한다.
진화 부모님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혜정을 위해 준비한 보따리를 풀기 시작한다. 끝도 없이 나오는 선물 연속 폭탄에 부부는 깜짝 놀란다. 게다가 중국에서 사주를 보며 둘째에 대한 가능성을 들었던 어머니는 곧장 ‘신혼방 무드 살리기 대작전’을 펼치며 부부의 방 인테리어 바꾸기에 돌입한다.
이어 진화 부모님은 며느리 함소원이 준비한 보쌈을 먹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자 어머니는 갑자기 “나 너희랑 같이 살련다”라며 합가를 원하는 속내를 불쑥 내비친다. 한국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어머니의 깜짝 고백에 부부는 어떻게 대응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공항에서부터 환호성을 일으켰던 진화 부모님이 어떤 마음으로 합가 이야기를 꺼내 부부의 마음을 소란하게 만든 것일지, 네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아내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