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
코미디언 김숙이 숙소의 창문을 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서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남편의 해외 발령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스페인으로 해외 매물 찾기에 나선 김숙은 가장 먼저 자신의 숙소를 둘러보며 즐거워했다.

김숙은 실제로 6층인 4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에 놀라면서도 넓은 평수와 무엇보다 파밀리아 성당이 한눈에 보이는 창문 밖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창문 밖으로 파밀리아 성당이 펼쳐지자 다른 출연자들도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후 김숙은 모델 장윤주, 스페인에서 건축 공부를 한 오영욱 건축가와 더불어 매물 찾기에 나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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