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부활 박완규가 27일 오후 서울 한강의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 故 신해철 5주기 추모콘서트 ‘시월’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전 신해철과 인연이 있던 지인, 그를 추모하는 뮤지션들의 마음이 모여 만드는 무대다. 이들은 모임 명칭을 ‘시월’로 붙이고 공연 타이틀도 같이 정했다.
‘시월’ 추모팀에는 김영석, 데빈, 쌩, 이현섭 등 신해철이 이끈 밴드 넥스트 전현직 멤버를 비롯해 홍경민, 부활의 박완규, 에메랄드캐슬의 지우, 크래쉬의 안흥찬, 플라워의 고유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해철 곡을 부르며 의미 있는 무대를 준비해 왔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시월’ 추모팀에는 김영석, 데빈, 쌩, 이현섭 등 신해철이 이끈 밴드 넥스트 전현직 멤버를 비롯해 홍경민, 부활의 박완규, 에메랄드캐슬의 지우, 크래쉬의 안흥찬, 플라워의 고유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해철 곡을 부르며 의미 있는 무대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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