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사진제공=MBC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슈스스’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 뽐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연은 프랑스 파리에서 화려한 외출을 한다.

한혜연은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 입고 갈 옷들을 준비하며 남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산더미처럼 쌓인 옷 중에서 티피오(T.P.O, 의복을 경우에 알맞게 착용하는 것)에 맞는 복장을 고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것.

특히 그는 출장을 준비하며 높은 구두를 포함한 신발을 15켤레나 챙겨 놀라움을 안긴다. 한혜연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며 거친 입담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당당한 발걸음과 탁월한 패션으로 다양한 셀럽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커리어 우먼으로서 열정 넘치는 하루를 보낸다.

이어 4시간 넘게 공복을 유지하던 한혜연은 쇼를 마치자마자 카페에서 만찬을 시작한다. 그는 예상치 못한 선택으로 꽉 찬 식사를 한다고 해 프랑스식 첫 끼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혜연의 화려한 하루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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