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조선과 공연제작사 쇼플레이가 전속계약을 체결해 트로트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2020년 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 트롯’은 내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트로트 열풍을 몰고온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 전국 40여 개 도시의 관객을 찾아간다.
TV조선 측은 ‘미스터 트롯’의 방송 전부터 수많은 프로덕션과 공연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 임재범 등의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제작·기획한 쇼플레이와 계약을 체결하며 화려한 무대 연출을 예고했다.
‘미스터 트롯’은 방송 시작 전부터 각 지방의 공연 문의가 쏟아진다고 한다. 차세대 대표 남성 트로트 가수를 가리는 경연인 ‘미스터 트롯’은 제2의 송가인을 노리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할 전망이다. 이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20년 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 트롯’은 내년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트로트 열풍을 몰고온 ‘미스트롯’의 열기를 이어 전국 40여 개 도시의 관객을 찾아간다.
TV조선 측은 ‘미스터 트롯’의 방송 전부터 수많은 프로덕션과 공연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 임재범 등의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를 제작·기획한 쇼플레이와 계약을 체결하며 화려한 무대 연출을 예고했다.
‘미스터 트롯’은 방송 시작 전부터 각 지방의 공연 문의가 쏟아진다고 한다. 차세대 대표 남성 트로트 가수를 가리는 경연인 ‘미스터 트롯’은 제2의 송가인을 노리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할 전망이다. 이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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