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마지막 페이지가 채워진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10주 연속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응과 지지 속 방송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찾은 마지막 게스트 박서준이 산촌에서 처음 맛보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로 저녁을 만들었다. 또한 열정 넘치는 ‘염대장’ 염정아의 줄넘기 도전기가 펼쳐지며 따뜻한 웃음과 왠지 모를 뭉클함까지 선사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네 사람의 수다는 선선한 가을밤을 즐겁게 물들였다. 18일 밤 9시 10분에는 ‘삼시세끼 산촌편’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끝까지 산촌 감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맏언니 염정아는 “마지막 밤인데 이런 식으로 할 거야? 언니랑 놀아야지”라며 동생들을 모으고, 이제 ‘정아월드’에서 해방이라며 웃는 윤세아에게 말끝을 흐리고 대답하는 등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윤세아와 박소담 또한 마지막 밤이 가는 것에 대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산촌 식구들의 마음이 보는 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는 가운데 염가네 석쇠 구이집 오픈이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과정은 쉽게, 맛은 깊게 만들어 낸 석쇠 닭갈비가 역대급 비주얼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만들었다.
평소 남다른 큰 손을 자랑해온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마지막 만찬 또한 관전 포인트다. 늘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세 사람은 열정과 자신감을 탑재하고 양과 맛 모두 넘치는 식사를 준비한다. 특히 맷돌로 콩 갈기에 나서는데 세숫대야까지 등장, 여전한 큰 손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파워 맷돌링’으로 탄생한 맛있는 아침 식사부터 정든 닭들과 나누는 작별 인사,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염정아의 도전 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 사람이 된 산촌 식구들의 뒤풀이 현장도 깜짝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뜨거운 태양 아래 처음 ‘세끼 하우스’에 발을 들였던 멤버들은 이제 찬 바람 쌩쌩 부는 가을의 ‘세끼 하우스’에서 마지막 날을 맞는다. 끝까지 충만하게 산촌을 누리는 세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삼시세끼 산촌편’은 10주 연속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응과 지지 속 방송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찾은 마지막 게스트 박서준이 산촌에서 처음 맛보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로 저녁을 만들었다. 또한 열정 넘치는 ‘염대장’ 염정아의 줄넘기 도전기가 펼쳐지며 따뜻한 웃음과 왠지 모를 뭉클함까지 선사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네 사람의 수다는 선선한 가을밤을 즐겁게 물들였다. 18일 밤 9시 10분에는 ‘삼시세끼 산촌편’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끝까지 산촌 감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맏언니 염정아는 “마지막 밤인데 이런 식으로 할 거야? 언니랑 놀아야지”라며 동생들을 모으고, 이제 ‘정아월드’에서 해방이라며 웃는 윤세아에게 말끝을 흐리고 대답하는 등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윤세아와 박소담 또한 마지막 밤이 가는 것에 대해 애틋함을 드러냈다. 산촌 식구들의 마음이 보는 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는 가운데 염가네 석쇠 구이집 오픈이 예고돼 관심을 높인다. 과정은 쉽게, 맛은 깊게 만들어 낸 석쇠 닭갈비가 역대급 비주얼로 행복한 저녁 시간을 만들었다.
평소 남다른 큰 손을 자랑해온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마지막 만찬 또한 관전 포인트다. 늘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세 사람은 열정과 자신감을 탑재하고 양과 맛 모두 넘치는 식사를 준비한다. 특히 맷돌로 콩 갈기에 나서는데 세숫대야까지 등장, 여전한 큰 손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파워 맷돌링’으로 탄생한 맛있는 아침 식사부터 정든 닭들과 나누는 작별 인사,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염정아의 도전 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시 사람이 된 산촌 식구들의 뒤풀이 현장도 깜짝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뜨거운 태양 아래 처음 ‘세끼 하우스’에 발을 들였던 멤버들은 이제 찬 바람 쌩쌩 부는 가을의 ‘세끼 하우스’에서 마지막 날을 맞는다. 끝까지 충만하게 산촌을 누리는 세 사람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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