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라우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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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라우브(Lauv)가 그룹 방탄소년단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라우브는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did I finally #makeitrigh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우브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흰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만남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라우브는 ‘Make it Right’라는 제목의 방탄소년단 곡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라우브와 방탄소년단의 협업을 위한 암시의 해시태그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Make it Right’은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미니 6집 ‘MAP OF THE SOUL:PERSONA’의 수록곡이며, 팝 가수 에드 시런이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발매 후 지난 4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95위로 진입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라우브는 지난 5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던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무대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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