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빈센트. / 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가수 빈센트. / 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가수 빈센트가 오는 11월 소속사를 옮기고 첫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빈센트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빈센트가 오는 11월 4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음반을 내놓는다. 새 음반에서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빈센트만의 감성을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빈센트는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톱(TOP) 10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전에는 메탈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눈이 부시게’의 OST에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데뷔 후부터 자신만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와 감성을 표현해온 빈센트는 이번 새 음반에서도 다채로운 색깔로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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