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소라가 약 1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연다.
이소라의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소라가 오는 12월 19일부터 29일까지(23·26일 제외)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이소라의 이번 콘서트에는 실력파 밴드가 참여한다.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은 임헌일을 비롯해 재즈 드러머 이상민도 의기투합한다. 피아니스트 이승환,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구본암 등도 나설 예정이다.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소라는 위로와 치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소라만의 독보적인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소라의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소라가 오는 12월 19일부터 29일까지(23·26일 제외)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이소라의 이번 콘서트에는 실력파 밴드가 참여한다.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은 임헌일을 비롯해 재즈 드러머 이상민도 의기투합한다. 피아니스트 이승환,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구본암 등도 나설 예정이다.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소라는 위로와 치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소라만의 독보적인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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