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엠넷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31일, 경찰이 ‘프로듀스 X 101’의 제작사인 CJ ENM 사무실과 관련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사건과 관련해 오전 CJ 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 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표 조작 의혹은 일부 팬들이 ‘프로듀스 X 101’의 최종 순위와 관련해 ‘연습생 20인의 득표수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므로 부적절한 개입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듀스48’ 등으로 번졌고 ‘아이돌학교’ 역시 조작 가능성이 있음이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조작 왜 하는거냐? 그럴거면 이 프로 만들지 마라. 시청자 놀림?’, ‘조작한 사람들이 잘못한 거지, X1 멤버들은 아무 잘못 없다’, ‘이거 완전 취업 알선 대사기극 아니야?’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어른들 때문에 어린 연습생들만 상처를 입었다”며 “우리도 똑같이 투표로 처벌을 가하자”고 말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엠넷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의혹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31일, 경찰이 ‘프로듀스 X 101’의 제작사인 CJ ENM 사무실과 관련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사건과 관련해 오전 CJ ENM 사무실과 문자투표 데이터 보관 업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표 조작 의혹은 일부 팬들이 ‘프로듀스 X 101’의 최종 순위와 관련해 ‘연습생 20인의 득표수가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므로 부적절한 개입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프로듀스 X 101’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듀스48’ 등으로 번졌고 ‘아이돌학교’ 역시 조작 가능성이 있음이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조작 왜 하는거냐? 그럴거면 이 프로 만들지 마라. 시청자 놀림?’, ‘조작한 사람들이 잘못한 거지, X1 멤버들은 아무 잘못 없다’, ‘이거 완전 취업 알선 대사기극 아니야?’ 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어른들 때문에 어린 연습생들만 상처를 입었다”며 “우리도 똑같이 투표로 처벌을 가하자”고 말했다.
TV텐 영상취재팀 한나라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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