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원어스·하민우·SuperM, 새 음반 발표
그룹 원어스가 30일 세 번째 미니음반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의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가자’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힙합 장르의 ‘가자’는 한글의 멋을 살린 노랫말과 흥겨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라고 한다.
오는 10월 1일에는 그룹 엑소의 첸이 두 번째 미니음반 ‘사랑하는 그대에게’의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타이틀곡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장르의 ‘우리 어떻게 할까요’로 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중 핵심 멤버들이 뭉친 슈퍼엠이 오는 10월 2일 첫 미니음반 ‘슈퍼엠’의 발매 기자회견을 연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WayV의 루카스와 텐 등이 의기투합했다.
같은 날 제국의아이들 출신 하민우의 두 번째 미니음반 ‘더 템포(The Tempo)’ 발매 쇼케이스도 열린다. 2018년 내놓은 첫 번째 솔로 음반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며 성장한 음악 실력을 녹인 7곡을 채웠다고 한다.
그룹 H.O.T.의 장우혁은 오는 10월 4일 새 싱글 음반 ‘위캔드(WEEKAND)’를 발표한다.
◆ ‘조선로코-녹두전’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 ㅈ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이 30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날 처음 방송을 시작하며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남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장동윤·김소현·강태오·정준호·김태우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2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보컬플레이: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와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의 제작발표회가 각각 열린다.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들이 음악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5일 방송을 시작하며 오상진·유세윤이 진행을 맡고 김현철·스윗소로우·이석훈 등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일 처음 방송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매주 콘셉트를 다르게 해 다양한 노래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존박·김재환·김준호 등이 뭉쳤다.
같은 날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와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연출 김상협)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이야기로, 김혜윤·로운·이재욱·이나은·정건주 등이 출연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권력 수호에 관한 욕망을 다룬다. 양세종·우도환·김설현·장혁·김영철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 영화 : ‘퍼펙트맨’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의 제작보고회가 30일 열린다.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82년 생인 평범한 여성 김지영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10월 중 개봉 예정이며 정유미·공유 등이 출연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은 오는 10월 1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남자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우도환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엔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의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17일 개봉하며 임원희·김강현·박해빛나 등이 출연한다.
‘퍼펙트맨'(감독 용수)과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 등은 이날 개봉한다.
갓 이별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장 보통의 연애’에는 김래원·공효진·강기영·정웅인·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퍼펙트맨’은 많은 로펌 대표 장수와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의 이야기로, 설경구·조진웅·허준호·진선규·지승현 등이 뭉쳤다.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을 다룬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재지 비츠·로버트 드 니로·프란시스 콘로이 등이 의기투합했다.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의 언론시사회는 오는 10월 3일이다. 디즈니의 치명적인 악당 말레피센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옐르 패닝·미셸 파이퍼 등이 등장한다. 개봉은 오는 10월 17일.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부산에서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펼쳐진다. 개막작은 ‘말도둑들. 시간의 길'(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리사 타케바)로 선정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원어스와 그룹 엑소의 첸,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하민우, 프로젝트 그룹 슈퍼엠(SuperM) 등이 새 음반을 발표한다. 영화 ‘퍼펙트맨’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부산에서 펼쳐진다.
그룹 원어스가 30일 세 번째 미니음반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의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가자’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힙합 장르의 ‘가자’는 한글의 멋을 살린 노랫말과 흥겨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라고 한다.
오는 10월 1일에는 그룹 엑소의 첸이 두 번째 미니음반 ‘사랑하는 그대에게’의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타이틀곡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장르의 ‘우리 어떻게 할까요’로 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중 핵심 멤버들이 뭉친 슈퍼엠이 오는 10월 2일 첫 미니음반 ‘슈퍼엠’의 발매 기자회견을 연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손잡고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WayV의 루카스와 텐 등이 의기투합했다.
같은 날 제국의아이들 출신 하민우의 두 번째 미니음반 ‘더 템포(The Tempo)’ 발매 쇼케이스도 열린다. 2018년 내놓은 첫 번째 솔로 음반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며 성장한 음악 실력을 녹인 7곡을 채웠다고 한다.
그룹 H.O.T.의 장우혁은 오는 10월 4일 새 싱글 음반 ‘위캔드(WEEKAND)’를 발표한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이 30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날 처음 방송을 시작하며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남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장동윤·김소현·강태오·정준호·김태우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2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보컬플레이: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와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의 제작발표회가 각각 열린다.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는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들이 음악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5일 방송을 시작하며 오상진·유세윤이 진행을 맡고 김현철·스윗소로우·이석훈 등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일 처음 방송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는 매주 콘셉트를 다르게 해 다양한 노래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존박·김재환·김준호 등이 뭉쳤다.
같은 날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와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연출 김상협)의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이야기로, 김혜윤·로운·이재욱·이나은·정건주 등이 출연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권력 수호에 관한 욕망을 다룬다. 양세종·우도환·김설현·장혁·김영철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의 제작보고회가 30일 열린다.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82년 생인 평범한 여성 김지영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다. 10월 중 개봉 예정이며 정유미·공유 등이 출연한다.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은 오는 10월 1일 제작보고회를 개최한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남자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권상우·김희원·김성균·허성태·우도환 등이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엔 ‘재혼의 기술'(감독 조성규)의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결혼에 실패한 한 남자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 재혼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17일 개봉하며 임원희·김강현·박해빛나 등이 출연한다.
‘퍼펙트맨'(감독 용수)과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 등은 이날 개봉한다.
갓 이별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장 보통의 연애’에는 김래원·공효진·강기영·정웅인·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퍼펙트맨’은 많은 로펌 대표 장수와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의 이야기로, 설경구·조진웅·허준호·진선규·지승현 등이 뭉쳤다.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을 다룬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재지 비츠·로버트 드 니로·프란시스 콘로이 등이 의기투합했다.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의 언론시사회는 오는 10월 3일이다. 디즈니의 치명적인 악당 말레피센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옐르 패닝·미셸 파이퍼 등이 등장한다. 개봉은 오는 10월 17일.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부산에서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펼쳐진다. 개막작은 ‘말도둑들. 시간의 길'(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리사 타케바)로 선정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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