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제공=MBC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사진제공=MBC
만찢남이 111대 가왕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만찢남은 정준일의 ‘안아줘’, 노래요정 지니는 종현의 ‘혜야’를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뒤 최종 투표 결과, 53대 46표로 만찢남이 노래하는 요정의 6연승을 저지하고 가왕에 올랐다.

이날 만찢남은 “지니의 무대를 보고서 너무 좋았다. 내 무대도 후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누가 (가왕이) 돼도 상관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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