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오늘(27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발표했다.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구혜선이 작곡, 작사한 자작곡이다. 2014년에 발표한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했다. 기타와 피아노의 선율에 구혜선의 청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구혜선이 직접 쓴 가사가 눈길을 끈다.
‘내 마음 여기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 마음 떠나갔나/ 그대는 영원히 내가’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내가/영원히 내가 없다고/ 그대만의 내가/ 없다고’ 등의 가사를 통해 구혜선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느낄 수 있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발매를 알리기도 했다. 그는 “2019 <죽어야만 하는가요.> 피아노ver. 으로 감성을 재해석해보았습니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현재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죽어야만 하는가요’는 구혜선이 작곡, 작사한 자작곡이다. 2014년에 발표한 ‘죽어야만 하는가요’를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했다. 기타와 피아노의 선율에 구혜선의 청아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구혜선이 직접 쓴 가사가 눈길을 끈다.
‘내 마음 여기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 마음 떠나갔나/ 그대는 영원히 내가’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내가/영원히 내가 없다고/ 그대만의 내가/ 없다고’ 등의 가사를 통해 구혜선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느낄 수 있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발매를 알리기도 했다. 그는 “2019 <죽어야만 하는가요.> 피아노ver. 으로 감성을 재해석해보았습니다”라고 곡을 설명했다.
현재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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