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 / 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 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페러럴(VIXX LIVE FANTASIA PARALLEL)’을 여는 가운데,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는 27일 “지난 19일 새 싱글 음반 ‘페러럴(PARALLEL)’을 발매한 빅스는 이번 신곡을 콘서트 무대 위에서 처음 부를 예정”이라고 했다. ‘콘셉트돌’로 불리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빅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의 셋리스트가 풍성하다고 한다. 젤리피쉬의 관계자는 “빅스는 다양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셋리스트를 구성하며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단체는 물론 개별 공연과 미공개 신곡 등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내놓는 음반과 공연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이목을 끈 빅스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서도 완성도 높고,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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