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이 오는 27일 음원을 발표한다.

구혜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롭게 작업한 곡이 내일 정오에 발매된다”며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최근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발간했다. 자신의 전시회 작품이 ‘상하이 아트페어’에 이어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됐고 단편 영화 연출작이 영화제에 후보로 올랐다는 소식 등도 꾸준히 전하고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여있다.

안재현은 지난 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해당 소장은 지난 18일 구혜선에게 송달됐다. 구혜선 측은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주장했으나 이제 가정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안재현을 상대로 반소를 제기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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