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올리브 새 예능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하는 MC 노홍철(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 민혜연 전문의, 전문가 김지훈 트레이너. /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 새 예능 ‘오늘부터 1일’에 출연하는 MC 노홍철(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 민혜연 전문의, 전문가 김지훈 트레이너. /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에서 라이프 스타일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을 선보인다.

내달 14일 처음 방송되는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해결책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무엇보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고민이 있는 게스트들이 자신의 체형 및 체질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자 생활 습관을 고쳐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MC로는 방송인 노홍철,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이국주, 요가강사 신애련이 발탁됐다. 이들은 게스트들의 습관에 공감하고, 전문가들의 해결책을 직접 따라 해보는 등 생활 속 라인 찾기에 동참한다.

게스트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전문가들로는 민혜연 전문의와 김지훈 트레이너가 합류했다. 두 사람은 게스트의 생활 습관을 파악하고, 그들의 일상에 맞는 해결책을 제안하고, 일대일 코칭을 진행한다.

연출을 맡은 장아름PD는 “기존에 방송됐던 다이어트 프로그램과는 다르다. 단순히 체중 감량이 목표가 아니라 체형 교정부터 시작해 생활 습관까지 바꿀 수 있는 해결책을 담아낸다”면서 “게스트들의 전후과정에 집중하는 것 대신 해결책에 적응해 나가고 점점 습관화하며,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 스튜디오를 찾은 연예인 회원과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1회를 장식할 연예인 회원이 누구일지 기대 바란다”고 덧붙여, 앞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갈 회원들이 누가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부터 1일’은 내달 14일 밤 8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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