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강하늘이 대본 때문에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을 복귀작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과 차영훈 PD가 참석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세상의 편견 속에 갇힌 한 여자를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사랑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군생활로 인해 약 2년의 공백기가 있던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복귀한다. 강하늘은 “1~4부까지 봤는데, 흔하게 볼 수 없던 드라마 대본이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꼭 뵙고 싶다고 해서 만났다. 감독님과 작가님과 대화 후 더 확신에 차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공)효진 누나의 굉장한 팬이다. 팬심으로 선택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18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7일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과 차영훈 PD가 참석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세상의 편견 속에 갇힌 한 여자를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사랑하는 남자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군생활로 인해 약 2년의 공백기가 있던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복귀한다. 강하늘은 “1~4부까지 봤는데, 흔하게 볼 수 없던 드라마 대본이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꼭 뵙고 싶다고 해서 만났다. 감독님과 작가님과 대화 후 더 확신에 차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공)효진 누나의 굉장한 팬이다. 팬심으로 선택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18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