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방송인 서장훈과 개그맨 이수근이 거절의 정석을 보여준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다.
16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에게 보컬 강습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유미는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주변에서 노래 강습 요구를 받아 곤란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무리한 요구를 해도 거절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들려주며 “시간당 100만 원 이라 그래!”라며 퇴치법을 전수했다.
또한 신유미는 MC들을 위해 여러 버전의 ‘보살송’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그는 알앤비 버전, 뮤지컬 버전, 스윙 재즈 버전 등을 알려주지만, 서장훈이 ‘보살송’ 강습을 거부해 이수근과 신유미를 난처하게 했다.
여기에 신유미가 MC들에게 원포인트 강의를 펼쳤다. 그는 이들의 노래 실력을 듣고, 문제점을 콕콕 짚어내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게 했다.
신유미는 MC들에게 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노래를 잘하는 인생 팁을 알려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1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16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에게 보컬 강습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유미는 Mnet ‘프로듀스X101’ 출연 이후 주변에서 노래 강습 요구를 받아 곤란하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무리한 요구를 해도 거절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들려주며 “시간당 100만 원 이라 그래!”라며 퇴치법을 전수했다.
또한 신유미는 MC들을 위해 여러 버전의 ‘보살송’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그는 알앤비 버전, 뮤지컬 버전, 스윙 재즈 버전 등을 알려주지만, 서장훈이 ‘보살송’ 강습을 거부해 이수근과 신유미를 난처하게 했다.
여기에 신유미가 MC들에게 원포인트 강의를 펼쳤다. 그는 이들의 노래 실력을 듣고, 문제점을 콕콕 짚어내며 눈부신 성장을 이루게 했다.
신유미는 MC들에게 목에 무리를 주지 않고, 노래를 잘하는 인생 팁을 알려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1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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