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사진제공=MBC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사진제공=MBC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4회 경주 편에 배우 문근영이 출연한다.

문근영은 지난 시즌2-한반도 편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공부 흔적으로 빼곡한 문근영의 예습 노트는 방송 후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에도 ‘선녀들’과의 의리를 발휘해 경주 역사 여행에 함께했다고 한다.

문근영은 꼼꼼하게 예습을 해오는 것은 물론, 역사 정보를 술술 풀어내며 또 한 번 ‘설명 요정’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이에 설민석은 “역사를 그려주는 여자다”라고 말했다.

문근영과 함께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경주 보물찾기 역사 여행은 이날 밤 9시 5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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