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유플래쉬’에서 유재석의 비트가 힙합을 만난다.
래퍼 그레이,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까지 ‘뮤직 릴레이’에 출격한다.
먼저 유재석은 지난주 이상순과 적재의 추천을 받은 그레이의 작업실을 찾았다. 그레이는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드럼을 좀 들어내도 되나요?”라며 날카로운 ‘비트 마스터’의 면모를 드러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레이가 ‘치고 빠지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거듭 강조하자 유재석은 “나 빠지라는 거야? 그레이?”라며 맞수를 뒀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일정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다.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는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래퍼 그레이,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까지 ‘뮤직 릴레이’에 출격한다.
먼저 유재석은 지난주 이상순과 적재의 추천을 받은 그레이의 작업실을 찾았다. 그레이는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드럼을 좀 들어내도 되나요?”라며 날카로운 ‘비트 마스터’의 면모를 드러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레이가 ‘치고 빠지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거듭 강조하자 유재석은 “나 빠지라는 거야? 그레이?”라며 맞수를 뒀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일정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다.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는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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