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섹션TV연예통신’ 스틸컷. /사진제공=MBC
MBC ‘섹션TV연예통신’ 스틸컷.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수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결성한 유닛 그룹 비너스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TV조선 ‘미스트롯’ 출신의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데뷔곡 ‘깜빡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너스 멤버들은 서울 버스킹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정다경은 “멤버 중 유일하게 버스킹을 해봤다”고 밝히며, 호응이 좋을지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들은 “작은 무대가 오히려 더 떨린다. 관객들이랑 가깝고 표정 하나하나가 다 보이니까 더 긴장된다”고 말하면서도 흥 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인다.

비너스는 ‘깜빡이’, 박상철의 ‘무조건’,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등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물한다. 시민들은 세 사람의 넘치는 끼에 화답하며 호응한다. 이에 멤버들은 공연을 무사히 마친다.

‘섹션TV 연예통신’은 5일 밤 11시 3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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