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구혜선(35)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구혜선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법무법인 리우)는 2일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끝으로 구혜선이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혜선은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구혜선 드림”이라며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열애하다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최근 부부 관계가 악화, 이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큰 견해 차를 보이며 극심한 갈등을 보였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구혜선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법무법인 리우)는 2일 “현재 준비 중인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끝으로 구혜선이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혜선은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구혜선 드림”이라며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열애하다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최근 부부 관계가 악화, 이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큰 견해 차를 보이며 극심한 갈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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