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엘리케이(Elli K)가 3년 만에 미니앨범 ‘Love Collage’로 돌아온다.
엘리케이는 오는 4일 첫 번째 싱글 ‘Dawn’을 시작으로 새 미니 앨범 ‘Love Collage’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언노운드레스’에서 활동명을 변경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엘리케이의 이번 음반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발매를 염두에 두고 작업됐다. ‘Dawn’은 앨범의 전체적인 기획에서부터 작곡, 작사, 녹음에 이르기까지 모두 미국 현지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피아니스트 Leo Z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Leo Z는 클래식과 팝을 접목해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작곡을 선보이는 프로듀서이다. 톰 행크스가 연출한 웹드라마 ‘Electric City’의 음악을 프로듀싱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음악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했다. 또한 안드레아 보첼리, 조시 그로반, 나단 파체코와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샌디에이고 필하모닉과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엘리케이는 OCN 오리지널 ‘왓쳐’,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슬럼버’ ‘탁혼연맹’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OST에 참여했다.
‘Dawn’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선 2일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엘리케이는 오는 4일 첫 번째 싱글 ‘Dawn’을 시작으로 새 미니 앨범 ‘Love Collage’를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언노운드레스’에서 활동명을 변경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엘리케이의 이번 음반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발매를 염두에 두고 작업됐다. ‘Dawn’은 앨범의 전체적인 기획에서부터 작곡, 작사, 녹음에 이르기까지 모두 미국 현지에서 작업이 이뤄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피아니스트 Leo Z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Leo Z는 클래식과 팝을 접목해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작곡을 선보이는 프로듀서이다. 톰 행크스가 연출한 웹드라마 ‘Electric City’의 음악을 프로듀싱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음악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했다. 또한 안드레아 보첼리, 조시 그로반, 나단 파체코와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세계적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샌디에이고 필하모닉과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엘리케이는 OCN 오리지널 ‘왓쳐’,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슬럼버’ ‘탁혼연맹’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OST에 참여했다.
‘Dawn’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선 2일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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