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찰떡콤비’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개그맨 허경환과 짝을 맺고 콤비마을 제패에 나선다.
내달 1일 방송되는 ‘찰떡콤비’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박명수와 상극 케미를 뽐낸다.
지난 방송에서 최단 시간 최다벌칙을 기록한 박명수는 허경환과 짝을 맺고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안무와 노래를 맞추며 야심 차게 등장한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손발이 어긋나기 시작한다. 허경환이 실수를 연발했기 때문.
박명수는 어긋나는 호흡에 참았던 화를 폭발시키며 독설을 내뱉는다. 허경환은 “다시는 박명수와 짝꿍으로 방송 안 하겠다”고 토로한다. ‘찰떡콤비’로 JTBC 재입성을 노렸던 박명수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뉴스룸’이든 어떤 프로그램이건 시켜만 달라”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히트 가요 타임라인’ 코너에서는 명작 드라마 OST 맞히기로 출연진의 추억을 소환한다. 개그맨 황제성은 드라마가 공개될 때마다 명장면을 똑같이 재연하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인다. 박명수와 이수근은 ‘수와 수’ 밴드를 결성해 독특한 하모니를 선보여 출연진의 고막을 괴롭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찰떡콤비’는 내달 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내달 1일 방송되는 ‘찰떡콤비’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박명수와 상극 케미를 뽐낸다.
지난 방송에서 최단 시간 최다벌칙을 기록한 박명수는 허경환과 짝을 맺고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안무와 노래를 맞추며 야심 차게 등장한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손발이 어긋나기 시작한다. 허경환이 실수를 연발했기 때문.
박명수는 어긋나는 호흡에 참았던 화를 폭발시키며 독설을 내뱉는다. 허경환은 “다시는 박명수와 짝꿍으로 방송 안 하겠다”고 토로한다. ‘찰떡콤비’로 JTBC 재입성을 노렸던 박명수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뉴스룸’이든 어떤 프로그램이건 시켜만 달라”고 사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히트 가요 타임라인’ 코너에서는 명작 드라마 OST 맞히기로 출연진의 추억을 소환한다. 개그맨 황제성은 드라마가 공개될 때마다 명장면을 똑같이 재연하며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인다. 박명수와 이수근은 ‘수와 수’ 밴드를 결성해 독특한 하모니를 선보여 출연진의 고막을 괴롭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찰떡콤비’는 내달 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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