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구라(왼쪽부터), 전현무, 장성규. /사진제공=JTBC
김구라(왼쪽부터), 전현무, 장성규. /사진제공=JTBC
막 나가는 기자들이 신개념 뉴스쇼 JTBC ‘막 나가는 뉴스쇼’(이하 ‘막나가쇼’)를 선보인다.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되는 ‘막나가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돼 최근 이슈들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이다.

특종을 전파할 열혈 기자단에는 독설가 김구라, 재치 넘치는 입담의 전현무, ‘선넘규’ 캐릭터로 예능계의 샛별로 떠오른 장성규가 출연한다. 또한 풍자 코미디의 달인 최양락과 ‘센 언니’ 제아, 치타가 합류해 뉴스의 이면을 속 시원하게 파헤친다.

‘막나가쇼’는 사회·정치·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가장 주목 받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기발한 발상과 직접 몸으로 부딪치는 취재 방식, 뉴스와 예능이 만나 선사하는 신선한 웃음이 관전 포인트다.

‘막나가쇼’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한끼줍쇼’의 방현영 PD와 ‘효리네 민박’ ‘인간지능’의 김학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첫 방송은 오는 9월 15일 오후 10시 20분.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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