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마마무의 휘인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의 휘인 / 사진제공=RBW
그룹 마마무 휘인의 솔로 앨범 ‘Soar’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휘인은 29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Soar’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Soar’은 지난해 4월 발표한 솔로 앨범 ‘magnolia’ 이후 1년 5개월 만에 공개되는 솔로 앨범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휘인은 총 64p로 구성된 북클릿, 포토 카드 티켓, 그림과 미니 이젤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 앨범패키지를 구성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휘인이 직접 그린 그림이 포함된 것은 물론 전시회 티켓 모양의 포토와 이젤을 활용해 앨범 자체를 작품으로 전시해놓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한 휘인의 흔적과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휘인은 오는 9월 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를 발표한다.

2017년 3월 발표한 ‘부담이 돼’로 호흡을 맞춘 정키가 또 한 번 지원사격에 나서며 휘인과 시너지를 이룰 전망이다. 더욱이 두 사람은 ‘부담이 돼’로 당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롱런한 만큼 이번 신곡 ‘헤어지자’로 거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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