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수안./ 사진제공=뉴런뮤직
가수 수안./ 사진제공=뉴런뮤직
‘뉴런뮤직’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 수안(Swan)이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Who Am I(후 앰 아이)’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 1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I’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수안은 새 싱글 ‘Who Am I’를 통해 어디론가 향하고 있지만 그 어딘가에 대한 불확실성, 쉽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사에 녹여냈다.

이번 싱글은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피치카토로 이루어진 현악기 사운드가 더해졌다.

첸(CHEN)의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와 샘김(Sam Kim)의 ‘Where’s My Money’를 공동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NIve(니브)가 작업에 참여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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