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MTV ‘스쿨어택 2019’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SBS MTV ‘스쿨어택 2019’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그룹 마마무가 SBS MTV ‘스쿨어택 2019’에 출연해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인다.

26일 방송되는 ‘스쿨어택 2019’에서 마마무 멤버들은 특별한 등교 미션을 수행한다. 이들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학생증을 직접 찾아 학교로 잠입하는 미션.

학생증을 가진 사람의 사진이 힌트로 주어진다. 사진 속 주인공은 ‘5대 얼짱’을 연상케 하는 미남으로 어떤 사람일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한다. 멤버들은 사진 속 주인공 찾기에 헤매던 중 “설마” 하며 찾은 인물의 정체에 깜짝 놀란다. 알고 보니 가깝게 지내던 카메라 감독이었던 것. 이들은 세월을 피하지 못한 카메라 감독과 과거 사진을 비교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학생증을 찾은 한 멤버는 학교로 들어가려는 찰나 운동장에 나와 있는 학생들을 보며 옴짝달싹 못 하게 된다. 과연 마마무는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고 학생증을 찾아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쿨어택 2019’는 26일 밤 8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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