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사진제공=멕시카나
가수 강다니엘./사진제공=멕시카나
가수 강다니엘이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멕시카나의 전속 모델이 됐다.

멕시카나는 22일 “강다니엘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2017년 그룹 워너원 멤버로 멕시카나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 멕시카나는 당시 활동이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향후 1년간 강다니엘과 함께 신메뉴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내달 10일부터는 치킨 구매 시 강다니엘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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