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 /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서울 곳곳에서 발견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올해 아들 매덕스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지난 18일에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통역사 한 명과 함께 서울 삼청동의 식당, 백화점 등을 다니며 나들이를 즐겼다.

평소 K팝에 관심이 많은 매덕스는 내달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 언더우드 학부에 입학한다. 그는 1년 동안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안젤리나 졸리의 내한에 그의 아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장남 매덕스부터 베트남에서 입양한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자하라, 배우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샤일로와 녹스, 비비엔까지 총 6명의 아이를 뒀다. 안젤리나 졸리는 평소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22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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