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공효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으로 분한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로맨스다. 공효진은 극 중 옹산의 카멜리아 사장님 동백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동백이 옹산으로 이사 오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22일 공개했다.
사진 속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젊은이들은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오래된 동네다. 이에 새로운 얼굴의 등장만으로도 거주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동백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통해 그가 생활력이 있음을 짐작게 한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에 빨간 스니커즈. 그는 단출한 옷차림에도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온다. 공효진 특유의 매력과 동백의 강단 있는 캐릭터가 만나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동백꽃 필 무렵’은 ‘저스티스’ 후속으로 내달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동백으로 분한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로맨스다. 공효진은 극 중 옹산의 카멜리아 사장님 동백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동백이 옹산으로 이사 오는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22일 공개했다.
사진 속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젊은이들은 찾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오래된 동네다. 이에 새로운 얼굴의 등장만으로도 거주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동백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통해 그가 생활력이 있음을 짐작게 한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에 빨간 스니커즈. 그는 단출한 옷차림에도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온다. 공효진 특유의 매력과 동백의 강단 있는 캐릭터가 만나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동백꽃 필 무렵’은 ‘저스티스’ 후속으로 내달 1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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