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김시후 / 사진제공=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시후 / 사진제공=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시후가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특별출연한다.

김시후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많은 미스터리를 남기고 사망한 장윤(연우진 분)의 동생이자 홍이영(김세정 분)의 잃어버린 기억의 핵심 퍼즐조각인 김이안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2003년 KBS ‘반올림’ 순신 역으로 데뷔한 김시후는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서 이영애와 멜로라인 호흡을 소화하며 충무로의 괴물신인으로 불렸다. 이후 영화 ‘짝패’ ‘구타유발자들’ ‘써니’ ‘마이웨이’ ‘베테랑’ ‘소녀’ ‘커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

지난해 겨울 소집해제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시후의 모습은 오늘(12일)부터 볼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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