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서울메이트3’ 유라와 호주 친구들. /사진제공=tvN
‘서울메이트3’ 유라와 호주 친구들. /사진제공=tvN
tvN ‘서울메이트3’에서 유라가 태권도 실력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서울메이트3’ 7회에서 새로운 호스트로 유라가 등장해 메이트들과 만난다.

앞서 유라는 고전게임기 등이 갖춰진 자신의 집 ‘율지트’를 공개했다. ‘율지트’를 방문할 메이트는 호주에서 온 두 또래 친구다. 평소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던 유라는 생애 첫 외국인 친구가 될 이들을 위해 홈메이드 디저트 등 정성 어린 선물을 준비했다.

두 메이트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유라와의 특급 인연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라가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특급 인연은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라와 메이트들의 첫 방문지는 K-타이거즈의 태권도장이었다. K-타이거즈는 태권도를 결합한 케이팝 퍼포먼스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넘는 등 해외 K팝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유라와 메이트들은 K팝 댄스에 태권도를 접목시킨 안무를 소화해냈다. 또한 과거 태권도 ‘밤띠’ 소유자였던 유라의 깜짝 태권도 실력도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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