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주현미가 참여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 OST ‘석양에 띄우는 편지’가 11일 정오 발매된다.
‘석양에 띄우는 편지’는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편지에 담아 석양에 띄워 상대에게 닿길 바란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이번 OST는 김종철 작곡가와 음악감독 개미의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탄생했다. 기타리스트 이준화의 이국적인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정서가 곡의 애잔함을 더해준다. 그 위에 어우러지는 주현미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력이 가사에 담긴 애틋함을 전달한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이어 ‘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짝사랑”잠깐만”또 만났네요”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현미는 지난 2월부터 ‘2019 주현미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석양에 띄우는 편지’는 잊을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함을 편지에 담아 석양에 띄워 상대에게 닿길 바란다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이번 OST는 김종철 작곡가와 음악감독 개미의 섬세한 프로듀싱으로 탄생했다. 기타리스트 이준화의 이국적인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쓸쓸한 정서가 곡의 애잔함을 더해준다. 그 위에 어우러지는 주현미의 가창력과 감정 표현력이 가사에 담긴 애틋함을 전달한다.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10대 가수상과 신인가수상을 한꺼번에 움켜쥐었다. 이어 ‘울면서 후회하네”신사동 그 사람”짝사랑”잠깐만”또 만났네요”어제 같은 이별’ 등 수 많은 히트곡들로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현미는 지난 2월부터 ‘2019 주현미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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