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틸./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동현이 중고 쇼핑 하이에나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중고 쇼핑에 나선 김동현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중고 상품 매장에 방문한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김동현이 평소 절약 정신이 투철해 중고 쇼핑을 즐긴다”고 제보한다.

이와 관련해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9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두 눈을 번뜩이며 가게 구석구석을 살피는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어!”라며 숨겨진 ‘꿀템’을 귀신같이 발굴해낸다. 이어 수많은 거래 경험으로 다져진 스킬을 발휘해 은근슬쩍 가격 흥정까지 시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동현과 중고 상품 매장 사장님의 쇼핑 배틀도 펼쳐진다. 김동현은 사장님의 허를 찌르는 영업 기술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당황했다고 해 두 사람의 막상막하 중고 쇼핑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중고 쇼핑 마니아 김동현의 중고 쇼핑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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