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인 송병준에게도 관심이 쏟아지는 등 이틀째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김민주가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주는 지난해 교회에서 비연예인인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주는 당분간 결혼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특히 측근들은 김민주가 전남편인 송병준에게 결혼 전까지 작품에 대해 상의 하는 등 가깝게 지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 전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고.
김민주는 2010년 1월 음악 감독 출신 드라마 제작사 대표 송병준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19살 나이차로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2006년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제작했다.
김민주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2003년부터 10여 년간 예명 이승민으로 활동했고, 2013년 출연한 단막극 ‘불침번을 서라’ 때부터 다시 본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뷰티풀 보이스’, 드라마 ‘하얀거탑’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7일 김민주가 재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주는 지난해 교회에서 비연예인인 남편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김민주는 당분간 결혼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특히 측근들은 김민주가 전남편인 송병준에게 결혼 전까지 작품에 대해 상의 하는 등 가깝게 지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 전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고.
김민주는 2010년 1월 음악 감독 출신 드라마 제작사 대표 송병준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19살 나이차로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성격차이로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2006년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제작했다.
김민주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2003년부터 10여 년간 예명 이승민으로 활동했고, 2013년 출연한 단막극 ‘불침번을 서라’ 때부터 다시 본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뷰티풀 보이스’, 드라마 ‘하얀거탑’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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