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JBJ95의 김상균이 미워할 수 없는 연하남친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친구 문재형으로 분한 김상균은 첫 회부터 미워할 수 없는 연하남친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상균은 극 중 김세정의 친구인 박지연(하은주 역)과의 만남을 들키고도 “나도 할 만큼은 했잖아. 피곤해 죽겠는데 잠 안온다고 매일 새벽마다 깨우고, 누나야말로 나를 좋아하긴 했어? 그냥 재워줄 사람 필요했던 거 아냐?” 라는 뻔뻔한 멘트를 날렸다.
이에 김세정은 김상균을 붙잡고 서러운 눈물을 쏟아냈고, 뒤늦게 미안하다 따라나섰지만 김세정을 쫓아갈 수는 없었다.
첫 등장부터 인상적인 등장을 남긴 김상균은 철없고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하 남자친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극에 스며들었다. 김상균의 성공적인 첫 공중파 데뷔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친구 문재형으로 분한 김상균은 첫 회부터 미워할 수 없는 연하남친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상균은 극 중 김세정의 친구인 박지연(하은주 역)과의 만남을 들키고도 “나도 할 만큼은 했잖아. 피곤해 죽겠는데 잠 안온다고 매일 새벽마다 깨우고, 누나야말로 나를 좋아하긴 했어? 그냥 재워줄 사람 필요했던 거 아냐?” 라는 뻔뻔한 멘트를 날렸다.
이에 김세정은 김상균을 붙잡고 서러운 눈물을 쏟아냈고, 뒤늦게 미안하다 따라나섰지만 김세정을 쫓아갈 수는 없었다.
첫 등장부터 인상적인 등장을 남긴 김상균은 철없고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하 남자친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극에 스며들었다. 김상균의 성공적인 첫 공중파 데뷔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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