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한지은, 시크→러블리 '팔색조 매력'...안방 접수 예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JTBC ‘멜로가 체질’ 한지은./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지은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싱글맘 마케팅 PD 황한주 역할을 맡은 한지은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일 공개된 비하인드컷 속 한지은은 화사한 연두빛 색상의 의상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흔들림 없는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 하면 다양한 콘셉트에 맞는 여유로운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컷에서 한지은은 180도 다른 눈빛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보여주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유쾌함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한지은이 ‘멜로가 체질‘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지은이 출연하는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담은 이병헌 감독표 수다블록버스터.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