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소녀시대.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가수 티파니 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지난 1일 생일을 맞은 티파니 영은 이날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 윤아, 써니, 서현, 수영, 유리, 효연과 함께한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올렸다. 8명의 멤버들은 변함 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티파니는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가수 선미와 태국가수 Gam wichayanee, 패션 블로거 아미송 등도 댓글로 티파니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들도 “완전체 너무 소중하다” “예쁜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어서 보기 좋다” “소녀시대가 함께 하는 자체가 참 예쁘다” “의리가 남다르다”며 이들의 모임을 반겼다.

소녀시대는 2017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일부 멤버들은 남았고 일부 멤버들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하지만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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